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자녀의 ‘꿈’ 찾아주는게 대학입시 첫걸음

특히 얼바인에 관심이 있어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어 하십니다.  눈에띄는 좋은 내용이 한국일보에 나와서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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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꿈’ 찾아주는게 대학입시 첫걸음

■대입준비 언제부터 어떻게 할까
“자신의 능력 커뮤니티에 봉사 위해 공부” 공동체 의식·책임감 심는 인성교육 우선 적성·재능 파악 위해 과외활동 다양하게
                                                           


학부모들은 자녀가 태어나면 우리 아이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게 마련이다. 친지들을 초대한 돌잔치에서 어린 자녀가 연필이라도 잡았다면 우리 아이는‘박사’감이라고 벌써 지레짐작을 한다. 돈을 집었다면 커서 큰‘회사’의 사장이 될 것이라고 내심 기대를 한다. 어린 자녀가 킨더가튼을 거쳐서 초등학교에 가도 아이에 대한 기대감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통해서 어린 자녀의 능력과 품성, 자질 등이 객관화되기 시작하면서 좀 더 현실적인 기대수준으로 어린 자녀의 장래를 예측하고 이에 맞는 진로 지도에 나서게 된다. 대학 입시 준비를 언제부터 하면 좋은가에 대한 질문에는 딱히 정답이 없다. 빠를수록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이다. 그러나 자녀들이 꿈을 빨리 정하면 그 다음 대입준비는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무조건 좋은 대학을 가라고 강요하기보다는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큰 그림을 먼저 그린다

자녀의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실천해 가느냐는 것이다. 이때 항상 생각해야 할 것이 자녀의 재능과 능력을 먼저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우리 아이는 “뭔가 남의 아이와는 틀려도 틀리고, 잘 한다”는 주관적인 생각을 하기보다는 아이의 능력을 객관화시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교육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 관심사를 최대로 끌어올려 사회에서 공헌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경쟁심은 자신을 발전시키는 동기와 추진력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지나치면 자신만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를 가질 수 있고, 사회성에서도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스스로 경쟁력을 퇴보시키는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희생, 봉사를 몸에 익힌 자녀들은 나중에 사회에 진출해서도 리더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더불어 존경도 받게 된다.

■인성교육을 먼저 실시한다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명문대학을 나온 외톨이’로 만들기보다는 함께 공동체를 일구면서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자녀교육에 임할 필요가 있다. 즉 자녀들에게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 공부를 무조건 잘 해야 한다고 말하기보다는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를 볼 수 있는 능력과 깊이를 길러 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한인 학부모들이 명문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업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자녀들에게 공부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공부를 하면서도 커뮤니티 활동에 등한시하지 않고 남들과 함께 산다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자녀들이 결국 사회생활에서도 성공하고 대학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교육 설계는 빠를수록 좋다

교육 설계는 빨리하는 반면 그 중심은 자녀에게 둬야 한다. 부모가 원하는 방향이나 목표를 위해서 조기교육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곤란하다. 어떤 학부모들은 본인이 이루지 못한 꿈을 은연중에 자녀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나 자녀 모두 불행해질 수 있다.

교육 설계를 잘 마련하고, 실천해 간다면 나중에 대학 지원서 작성이 쉬워진다.

알렉스 정 윌셔 아카데미 원장은 “자녀의 진로를 위한 대학입시 교육은 장기적인 계획 하에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뚜렷한 목표와 올바른 방향을 정해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녀의 대학 입시 준비는 크게 학업과 과외활동 등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과외활동은 자녀의 적성과 능력을 감안해 선정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시켜보고 가능하면 그룹 단위 활동에 참여시키는 것도 좋다.

1. 학업공부는 가장 기본이다.

미국의 모든 대학은 학생의 GPA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년에 맞는 실력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 초등학교 때 공부를 잘 하지 못한 아이가 중ㆍ고등학교 때 갑자기 공부를 잘하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기초공사를 든든히 해야 높은 건물을 지을 때 문제가 발생하지 않듯이 어려서부터 독서를 많이 시키고 산술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에 많이 노출을 시길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이미 영어와 수학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학습의 기초도구가 되기 때문이다. 영어는 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독서하는 습관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용을 정리하고, 모르는 단어를 노트에 적어서 익히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일기를 쓰게 한다면 자신의 인생에 대한 목표도 확실하게 세우는 것은 물론 자기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초도 쌓게 될뿐더러 후에 대입 에세이를 쓰는 데도 상당한 도움을 받게 된다. 쓰기 실력은 자신이 원하는 커리어에 진출하고 성공하는 데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자녀의 독서 수준은 캘리포니아 표준 학력고사 성적표를 토대로 다음에 읽어야 할 단계에 대해 살펴본다.

또 수학은 예습과 복습을 통해서 기초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가 제대로 없는 상태에서 다음 내용을 배우면 이해력이 떨어져 성적도 오르지 않지만, 자칫 수학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 수학은 모든 학문의 기초이며 철학이기도 하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후에 이공계통이나 의료계통의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확실한 기초를 다져야 하는 중요한 전략과목이다.

2. 과외활동

부모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자녀의 재능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과외활동을 시킨다.

과외활동 아이템을 결정하기 전에 항상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녀의 적성, 재능, 관심 등을 고려해야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 정도로 가볍게 시작하도록 한다. 자녀가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강요한다면 결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학부모가 음악도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자녀가 싫어하는 악기연주를 강요한다면 이것은 시작부터 어긋난 것이다.

아이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선택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들을 골라 이를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연결시키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또한 가능하면 단체로 활동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고능력을 넓힐 수 있다.

■부모의 관심과 계획이 중요하다

아무리 교육열이 높아도 제대로 된 플랜과 실천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부모의 관심과 노력이 뒤따라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뜨거운 교육열을 이렇게 실현해 본다.

1. 실천이 중요하다

항상 계획을 세울 때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아니라 자녀가 해내야 한다. 어릴 때부터 시간표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나이에 맞게 만들고, 함께 실천해 나가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아이가 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활용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방과 후 숙제를 가장 먼저 하도록 하고, 다음에 자녀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배분하는 것이다. 즉 우선 학교 공부와 관련된 것을 우선 순위로 정하고, 그 다음에 자녀가 운동을 좋아하면 운동을,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음악을 하도록 한다. 중요한 순서대로 하루 일과를 만들어 준다.

2. 부모가 함께 한다

자녀에게 시키기만 하고 더 이상의 관심을 두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부모는 항상 자녀의 하루 일과를 체크하고, 잘한 것은 칭찬을, 잘못하거나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지적하고 주의를 줘야 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좋은 습관을 길러주고 나아가서 아이에게 책임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일이다.

3. 항상 동기를 부여한다

아이가 어느 정도 규칙적인 습관이 잡혔을 경우에는 새로운 도전을 시켜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수학에 관심을 보이고, 학교성적도 좋다면 수학경시대회에 응시해 보거나, 스피치대회에 내보내 자신의 실력을 직접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은 동기부여의 한 방법이다.

각종 경시대회는 대부분 그룹별로 움직이는 것들이 많은데, 이는 성적 결과를 떠나 자녀에게 매우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피터 김 칼리지 플래닝 어드바이저는 “대학마다 분야별로 여름방학에 개설하고 있는 영재 프로그램에 등록해서 수강하는 것도 동기부여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박흥률 기자>

 ▲ 대학을 선택하기에 앞서 먼저 꿈을 갖게되면 의외로 대학입시 준비과정이 쉬워진다. 하버드 캠퍼스 교정을 학생들이 걸어가고 있다. <뉴욕타임스>


미주 한국일보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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