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주택가격 상승, 렌트비 고공행진 '부채질'

중앙일보에 난 기사 입니다.
개인적인 제 소견으로는 아직 렌트비가 집값에 비해 턱없이 낮습니다.  자세한 소견은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쓰겟습니다.  일단 기사 참조하시고 문의사항 있으시면 연락 하시면 친절히 답하겠습니다.


주택가격 상승, 렌트비 고공행진 '부채질'
바이어 구매 포기하고 렌트로 몰려
전년대비 평균 10~15% 이상 올라
렌트비가 너무 오르고 있다. 렌트비 상승이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LA한인타운에서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가주 전 지역에서 아파트를 포함한 단독주택과 콘도 등 주거용 부동산의 렌트비가 오르면서 세입자들이 부담이 갈 수록 늘어나고 있다. 주류 사회 언론들은 최근 들어 렌트비 문제를 심각하고 이슈화하고 있다. 개인 소득의 30% 또는 절반 이상이 렌트비로 들어가야만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례

은퇴 후 살던 집을 팔고 렌트로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던 한인 이모씨(라크레센타) 부부는 계획을 바꾸기로 했다.

60대 초반인 이씨 부부는 3년전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처분하고 같은 동네에서 렌트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 당시 렌트비가 콘도의 경우 방 2개 짜리가 2000달러 정도면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렌트 시세를 알아보던 이씨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2베드룸 콘도의 렌트비가 2500~3000달러 수준으로 뛰었고 3년전 2700~3200달러 정도였던 방 3개짜리 타운홈의 렌트비가 3000~3700달러대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차라리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거주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낫다고 보고 있다.

이씨는 "렌트비의 높은 상승률이 은퇴를 하려는 시니어들한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정모씨(풀러턴)도 렌트비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다.

정씨는 "살고 있는 방 2개짜리 콘도 렌트비가 월 1800달러에서 2200달러로 올린다는 메일을 일주일 전에 받았다"며 "이 금액으로 다시 리스 재계약을 해야되는 건지 아니면 더 싼 곳으로 옮겨야 될지 모르겠다"고 한숨을 쉬었다.

정씨는 "부부 월급은 뻔한데 갑자기 한달에 수백 달러의 추가 지출은 정말로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집을 사고 싶어도 다운페이먼트 자금이 없어서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독주택·콘도 렌트비도 껑충

렌트비는 아파트만 뛰는 것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가 오르고 나면 단독주택이나 콘도, 타운홈 등 일반 주거용 렌트 건물도 따라서 오른다.

아파트 렌트비가 지난 2012년부터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주택 렌트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크게 오르고 있다.

지역 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략 전년대비 평균 10~15%이상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주거용 건물은 LA한인타운내 아파트와 달리 렌트비 인상을 제한하는 렌트 콘트롤 규정과 상관이 없어 리스 계약을 새로 할때마다 주인이 마음대로 올릴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렌트비 상승폭도 세입자들이 부담하기 힘든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

▶왜 렌트비가 계속 오르나

가장 큰 이유는 집을 사야할 예비 바이어들이 주택 가격상승으로 인해 구입을 하지 못하고 계속 렌트를 하기 때문이다.

2007년~2012년 사이에 차압이냐 숏세일로 주택을 포기했던 전 홈오너들이 다시 주택시장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상당수가 세입자 생활에 머물고 있다.

또한 꾸준하게 자금을 모아서 집을 사려는 첫 주택구입자들이 늦어도 2013년 전에는 매입을 했어야 하는데 그 시기를 놓치면서 렌트 수요를 부채질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지금은 주택 가격이 2~3년전 대비 20~30% 이상이 오른 상태로 자금력이 약한 바이어들이 집을 사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

▶가능하면 장기 리스로 묶어라

렌트 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서 렌트비가 오르는 것은 조정이 힘들다.

그러나 약간의 방법은 있다.

일반적으로 단독주택이나 콘도는 리스 계약이 2~3년 단위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학교 때문에 렌트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자녀가 학교를 마칠 때까지 살고 싶어한다. 이럴 때는 집 주인한테 장기 리스로 계약을 하면서 렌트비를 묶어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유니티 부동산의 자넷 권 에이전트는 "렌트비를 2, 3년만 묶어놔도 세입자한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리스 계약서를 작성할 때 집 주인한테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박원득 기자

미주 중앙일보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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