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드는 자잘한 수리가 집값을 올린다
어차피 팔 생각이라면 시세대로 '빨리'
높은 가격 제시해 기다리는 것보다 현명
오퍼가 하나라도 조건 괜찮으면 추진을
에이전트 정했다면 믿고 맡기는게 좋아
올해 집 팔때 고려해야 할 점들
집을 판다는 것은 분명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가격을 정해야 하고 집을 팔면 렌트를 갈것인지 다시 집을 살것인지도 결정해야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이전트도 선정해야 되고 수리할 곳에 대해 어떻게 할것인지도 생각해야 된다.
사실 홈오너들이 집을 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닌 이상 평생 한두번 또는 많아야 서너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선지 집을 팔때 실수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2015년에 집을 팔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다음과 같은 실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격을 너무 기대하기
대부분의 셀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시세보다 좋은 가격으로 자신들의 집을 파는 것이다.
특히 어린자녀를 길러 대학까지 졸업시킨 경우라면 팔려는 집에 대한 애착이 아주 강하다. 너무나 소중한 집이므로 한달전 옆집이 팔린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바이어를 찾으려고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이럴 경우 셀러들이 원하는 가격은 감정가수준에서 10%이상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요즘은 감정가보다 가격이 높으면 잘 팔리지 않는다. 어차피 팔 생각이 강하다면 현실적이지 못한 가격으로 마켓에 오래 놔두는 것보다는 시세대로 빨리 파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이다.
-간단한 수리도 안해주기
집에 대한 상태는 셀러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대부분의 주택은 신규분양이 아닌 이상 큰 것은 아니라도 자잘하게 손볼 곳이 많다.
잔디 보수나 고장난 문고리 싱크대의 느린 배수 속도 부엌바닥의 깨진 타일조각 등 큰 돈 들이지 않고 고칠 항목들이 있다.
높은 가격에 집을 팔고 싶으면서도 이러한 사소한 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바이어들은 실망하게 된다. 셀러는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하고 바이어한테는 인색하게 군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리를 해주고 안해주는 것은 셀러의 마음이다.
그러나 바이어들은 셀러가 작은 비용으로 주택 모습을 멋있게 꾸미거나 작은 수리를 피하려고만 한다면 좋은 가격을 제시하기 싫어한다.
거래는 항상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 공평하다.
-복수오퍼 기다리기
바이어들의 오퍼가 몰리는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다. 일반적으로 시세보다 싸게 나오면 오퍼는 자연스레 몰리게 마련이다. 싼 집이 매물로 나왔는데 오퍼를 쓰지 않을 바이어가 없다.
시세와 비슷하게 리스팅 가격이 정해졌어도 집의 위치나 조건 및 상태가 너무 좋은 경우에도 오퍼는 몰린다. 투자자들이 마구 몰리던 시절에도 오퍼경쟁은 치열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기대는 금물이다. 한개의 오퍼가 들어와도 괜찮은 조건이라면 잘 협상에서 에스크로를 오픈하려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올해도 주택시장이 활발한 곳은 여러개의 오퍼가 몰릴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은 모든 곳에서 기대하기 힘들다.
-거래에 자꾸 끼어들기
집을 팔려고 리스팅 에이전트를 정했다면 모든 업무를 에이전트한테 일임하는 것이 좋다.
에이전트는 셀러의 사인이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준다. 이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는 것이 좋다.
또 거래 절차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다면 언제라도 물어보면 된다.
그런데 수시로 거래과정에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한다면 에이전트는 힘들어 진다.
특히 바이어와의 사소한 감정으로 인해 무리하거나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곤란한 것을 요구하는 것은 거래를 망칠 수 도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는 집을 사고파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다. 일을 맡겼으며 믿고 따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높은 가격 제시해 기다리는 것보다 현명
오퍼가 하나라도 조건 괜찮으면 추진을
에이전트 정했다면 믿고 맡기는게 좋아
올해 집 팔때 고려해야 할 점들
집을 판다는 것은 분명히 스트레스 받는 일이다 가격을 정해야 하고 집을 팔면 렌트를 갈것인지 다시 집을 살것인지도 결정해야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에이전트도 선정해야 되고 수리할 곳에 대해 어떻게 할것인지도 생각해야 된다.
사실 홈오너들이 집을 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아닌 이상 평생 한두번 또는 많아야 서너번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선지 집을 팔때 실수하는 경우를 자주 본다.
2015년에 집을 팔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다음과 같은 실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격을 너무 기대하기
대부분의 셀러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시세보다 좋은 가격으로 자신들의 집을 파는 것이다.
특히 어린자녀를 길러 대학까지 졸업시킨 경우라면 팔려는 집에 대한 애착이 아주 강하다. 너무나 소중한 집이므로 한달전 옆집이 팔린가격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바이어를 찾으려고 한다.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이럴 경우 셀러들이 원하는 가격은 감정가수준에서 10%이상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요즘은 감정가보다 가격이 높으면 잘 팔리지 않는다. 어차피 팔 생각이 강하다면 현실적이지 못한 가격으로 마켓에 오래 놔두는 것보다는 시세대로 빨리 파는 것이 더 현명한 생각이다.
-간단한 수리도 안해주기
집에 대한 상태는 셀러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대부분의 주택은 신규분양이 아닌 이상 큰 것은 아니라도 자잘하게 손볼 곳이 많다.
잔디 보수나 고장난 문고리 싱크대의 느린 배수 속도 부엌바닥의 깨진 타일조각 등 큰 돈 들이지 않고 고칠 항목들이 있다.
높은 가격에 집을 팔고 싶으면서도 이러한 사소한 수리를 하지 않는다면 바이어들은 실망하게 된다. 셀러는 모든 것을 다 가지려고 하고 바이어한테는 인색하게 군다고 생각한다.
물론 수리를 해주고 안해주는 것은 셀러의 마음이다.
그러나 바이어들은 셀러가 작은 비용으로 주택 모습을 멋있게 꾸미거나 작은 수리를 피하려고만 한다면 좋은 가격을 제시하기 싫어한다.
거래는 항상 주는 게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 공평하다.
-복수오퍼 기다리기
바이어들의 오퍼가 몰리는데는 결정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다. 일반적으로 시세보다 싸게 나오면 오퍼는 자연스레 몰리게 마련이다. 싼 집이 매물로 나왔는데 오퍼를 쓰지 않을 바이어가 없다.
시세와 비슷하게 리스팅 가격이 정해졌어도 집의 위치나 조건 및 상태가 너무 좋은 경우에도 오퍼는 몰린다. 투자자들이 마구 몰리던 시절에도 오퍼경쟁은 치열했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기대는 금물이다. 한개의 오퍼가 들어와도 괜찮은 조건이라면 잘 협상에서 에스크로를 오픈하려는 전략이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올해도 주택시장이 활발한 곳은 여러개의 오퍼가 몰릴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은 모든 곳에서 기대하기 힘들다.
-거래에 자꾸 끼어들기
집을 팔려고 리스팅 에이전트를 정했다면 모든 업무를 에이전트한테 일임하는 것이 좋다.
에이전트는 셀러의 사인이 필요한 서류에 대해서는 설명을 해준다. 이때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는 것이 좋다.
또 거래 절차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다면 언제라도 물어보면 된다.
그런데 수시로 거래과정에 끼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한다면 에이전트는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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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중앙일보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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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이제 귀하는 귀하를 위해서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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